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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엔씨소프트, 美‘게리엇군단’ 영입- 차세대 인터넷게임 개발 선언
조회 10731
작성일 2001.05.21

- RPG의 역사‘리차드 게리엇’포함, 美「Destination Games」社 20여명 영입
- 기업인지도 상승과 리니지 발전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세계진출에 청신호

[2001년 5월 18일] ㈜엔씨소프트(대표 金澤辰)는 미국 LA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현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리차드 게리엇’
을 포함한 美게임개발社「Destination Games」의 주요인력들을 영입, 차세대 인터넷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합류가 확정된 20여명은 美「오리진」社의 울티마온라인Ⅱ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팀으로, 불후의 흥행작 울티마시리즈를 20년간 개발해온 컴퓨터게임의 선구자 ‘리차드 게리엇’을 비롯,「애슈론즈콜」과「커맨드앤컨커 시리즈」등 세계 유명게임의 개발자와 전문경영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차드 게리엇’은 이날 기자간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엔씨소프트와의 만남을 천생연분에 비유하며 美「오리진」社의 공동창업자인 친형 ‘로버트 게리엇’과 함께 엔씨소프트 전격 합류를 선언했다. 리니지를 세계 최다사용자 보유 온라인게임으로 일구어내며 아시아 시장을 선도해온 엔씨소프트의 마케팅 추진력과, 세계 정상급 온라인게임 개발자로 그 위치를 확고히 온 송재경 부사장의 기술력을 빌어 그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한편, 송재경 부사장은 ‘리차드 게리엇’과 같은 존경스런 인물과 같이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를 “미국, 유럽 등지에 본격적인 해외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재경 부사장이 이끄는 엔씨소프트의 美현지법인 「엔씨인터랙티브」는 새로이 영입 된 인력들과 함께 텍사스주 오스틴(Austin, Texas)에 새 둥지를 틀고 現 리니지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중/장기 차세대 인터넷게임(프로젝트명 ‘Tabula Rasa’) 개발의 본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Destination Games로부터 개발중인 게임 ‘Tabula Rasa’에 대한 모든 권리와 게임개발, 유통 등 제반 무형자산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약 431억원을 지불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이들과 함께 엔씨소프트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고 나아가 “세계 온라인 게임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리니지Ⅱ (프로젝트명)의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11일, 美 아티팩트엔터테인먼트社(www.artifact-entertainment.com )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온라인 게임「호라이즌, Horizons」의 아시아지역 서비스 권한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빅딜을 발표함으로써 향후 리니지 단일브랜드 의존도를 벗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社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참고자료>


리차드 게리엇 (Richard Garriott)에 대해

리차드 게리엇은 1980년 울티마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업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지금까지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며 Computer Gaming World의 “15 Most Influential Industry Players”, Next Generation의 “America’s Elite”, PC Gamer의 “Game Gods”, “Designer of the Year”, “Entrepreneur of the Year” 상 등을 수상한 “스타” 이다.

리차드 게리엇이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10대 시절이다. 자신의 Apple 컴퓨터를 위한 게임을 처음으로 개발한데 이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Akalabeth라는 미니게임을 개발해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판권을 양도하기도 했다. 리차드 게리엇은 곧이어 울티마 I을 개발했으며 울티마 II를 내놓은 1982년에는 수많은 게임 회사들이 판권을 얻기 위해 앞다투어 그를 찾기에 이른다.

1983년 리차드 게리엇은 그의 형인 로버트 게리엇과 오리진 (Origin Systems)을 창업한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해 게임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오리진은 1992년 EA (Electronic Arts)에 합병된다.

리차드 게리엇에게 “Lord British” (울티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라는 별명을 안겨준 울티마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사상 가장 오랫동안 흥행한, 성공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리차드 게리엇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1997년 울티마 온라인으로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전세계 수천명의 게이머로부터 사랑 받는 작품으로 키워냈다.

리차드 게리엇은 작년 4월 오리진/EA를 은퇴해 그의 형인 로버트 게리엇과 함께 데스티네이션 게임즈(Destination Games Corp.)를 설립했다. 리차드 게리엇은 현재까지도 현지 기자들이 가장 인터뷰 하고 싶은 인물, 게임 업계 전망이나 현황에 대한 글을 쓸 때 가장 많이 인용구를 요청하는 인물로 게임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로버트 게리엇 (Robert Garriott)에 대해

로버트 게리엇은 MIT 석사 과정 시절부터 컴퓨터게임에 대한 논문을 쓰는 등 게임 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오다 1983년 동생 리차드 게리엇과 함께 오리진을 창업했다.

로버트 게리엇은 특히 도쿄와 유럽을 오가며 국제적인 게임 유통망을 구축하는데 주력해 이 지역에서만 전체 매출의 30~50 퍼센트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한다. EA가 PC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오리진을 인수하기 전까지 로버트 게리엇은 동생 리차드 게리엇과 함께 오리진을 미국 굴지의 컴퓨터 게임 회사로 성장시켰다.

EA에서 로버트 게리엇은 비즈니스 개발팀의 VP으로 시작해 Bullfrog Software 회사를 인수하고 여러 다른 회사에 투자를 검토하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그 후 제품 개발팀의 Executive VP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유럽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일본에 개임 개발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과 네트웍 구축을 위한 총책임자로 일했다.

1995년 EA를 떠난 로버트 게리엇은 다양한 장르의 개임 개발에 참여하다 리차드 게리엇과 함께 데스티네이션 게임즈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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